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회장 배기범)이 동절기를 앞두고 지역 보육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7일 초·중·고 보육시설 ‘하희의집’을 방문해 시설 아동과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이불과 신발을 세탁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난 회차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정기 나눔 활동이다.

이날 현장에는 배기범 회장을 비롯해 정상진 전 회장(10대), 김영범 총무, 오세학 재무, 이영오 라이온테마 등 클럽 주요 임원진과 회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동참했다. 회원들은 묵은 때를 벗겨내며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을 쏟았다.

양용미 하희의집 원장은 “아이들을 위해 잊지 않고 꾸준히 발걸음해 주시는 동백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깨끗해진 이불과 신발 덕분에 아이들이 포근하고 건강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시설에 보내주시는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큰 힘이 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 배기범 회장은 “다시 한번 하희의집을 찾아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깨끗한 잠자리와 신발로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꿈나무들이 사회의 따뜻한 보살핌을 체감할 수 있도록 나눔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은 이번 빨래 봉사에 이어 오는 12월 연말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선물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몰래산타 대작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