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활동 중인 로맨스 스캠 사기단 한국 여성 5명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사기단에 속한 한국 여성 5명의 사진이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들은 온라인에서 만나 데이트를 가장하여 남성들에게 접근한 후, 투자를 유도하고 돈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외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인 동포에게도 사기 피해를 준것으로 조사되었다. 캄보디아는 최근 몇 년간 로맨스 스캠, 보이스피싱, 암호 화폐 사기 등 다국적 범죄의 근거지로 지목되며 국제 사회의 우려를 낳았다.
국내에서는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100억원대 로맨스스캠을 벌인 부부 사기단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SNS에 올라온 일반인 사진을 모아 딥페이크로 30대 여성을 만들어내고 구체적인 신상정보까지 꾸며냈다. 이후 채팅앱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가상화폐와 주식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보내게 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7월 1심에서 각각 징역 15년과 9년을 선고받았다.
외교부에 따르면 2025년 캄보디아에서 신고된 한국인 납치·감금 피해는 330건에 달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범죄단지에서 보이스피싱과 로맨스스캠 등에 가담했다가 구금된 한국인 64명이 전세기로 송환됐다. 이들은 감금 피해자이면서 한국인을 상대로 사기를 친 가해자이기도 했다.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이 투자를 제안하면 주의하세요. 특히 안전하지 않은 계좌로 송금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