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출입기자]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센터가 11월 6일 육군훈련소 30연대 1교육대 장병 88명을 대상으로 청년아카데미 ‘청춘이음학교’를 운영했다. 장병들은 논산의 청년공간과 문화시설에서 가죽공예를 체험하고 창업 특강과 영화 관람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논산청년꿈키움광장과 지역 영화관에서 진행됐다. 청년 창업가와 함께하는 가죽공예 체험 및 창업 특강, 영화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청년센터는 군 복무로 문화·여가활동에 제약이 있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정서적 재충전을 돕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취지를 뒀다. 특히 장병들이 논산의 청년공간과 문화시설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에 대한 친밀감과 긍정적인 인식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논산청년꿈키움광장에서는 가죽공예의 기초 이론과 제작기법을 배우고 생활소품을 직접 만드는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청년 창업 특강도 함께 마련됐다. 청년센터는 장병들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창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청년 창업에 대한 이해도 넓혔다고 전했다. 이어 장병들은 지역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여유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병들에게 논산청년꿈키움광장과 청년 지원사업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청년센터는 이번 경험이 장병들이 논산을 친숙한 도시로 기억하고, 전역 후에도 정착을 위해 다시 찾거나 청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계기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센터 관계자는 “논산은 많은 청년들이 군 복무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는 도시인 만큼, 논산에서의 시간을 의미 있고 긍정적인 경험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논산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년센터는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여가활동과 금융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청년 친화적 지원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