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산업이 단순한 외적 아름다움을 넘어 일상 속 건강한 관리와 개인 맞춤형 케어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20년 가까이 뷰티 현장을 지켜온 네일디렉터가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뷰티 케어 브랜드 ‘힐리앤힐’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신제품 ‘카밍쿨레시 스프레이’를 론칭하고, 지난 9월 5일 열린 ‘VRUN 마라톤 대회’에서 풋케어 전문가들과 함께 러너들을 위한 맞춤형 발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소통에 나섰다. 본질에 충실한 관리와 교육, 미용복지의 가치를 강조하는 힐리앤힐의 브랜드 철학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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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귀사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진정한 관리는 매장을 나서는 순간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20년 가까이 뷰티 현장에서 수많은 고객을 만나며 내린 결론입니다. 제가 운영해 온 ‘네일디렉터’가 획일화된 디자인보다 고객마다 가진 고유한 무드를 찾아가는 ‘퍼스널 네일’을 지향해 온 것처럼, 스킨케어 역시 사람마다 다른 고민과 생활에 맞는 해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장에서 받은 케어가 일상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성분과 확실한 기능에 집중했습니다.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고객들이 직접 들려주신 고민을 바탕으로, 화려한 기교보다 기본의 힘을 보여주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힐리앤힐’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하게 지키고 싶은 가치입니다.
Q. 귀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힐리앤힐’은 전문가의 정교한 시각과 트렌디한 감각을 담은 프리미엄 뷰티 케어 브랜드입니다. 첫 제품인 ‘카밍쿨레시 스프레이’는 산뜻한 쿨링감과 촉촉한 수분 공급은 물론, 발 냄새 커버와 손발톱 영양 케어까지 돕는 올인원 홈케어 제품입니다.
지난 9월 5일 ‘VRUN 마라톤 대회’에서는 제품 론칭과 함께 ‘러너를 위한 1:1 맞춤 문제성 발 상담’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힐리앤힐 러너스 풋케어 전문위원’인 송승현 원장(온뷰티), 최주혜 원장(네일브릭), 김혜수 원장(네모), 강성희 원장(네일디렉터)이 참가자들의 발 상태를 직접 살피고 최적의 케어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전문위원단은 러너를 비롯한 체육인들에게 발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현장에서 쌓은 뷰티 기술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힐리앤힐은 앞으로도 전문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다양한 현장 활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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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귀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힐리앤힐’이 추구하는 세 가지 키워드는 ‘본질(Essence), 교육(Education), 복지(Welfare)’입니다.
첫째, 본질에 집중하는 뷰티 철학
20년 가까이 뷰티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보다 기본에 충실한 관리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유행을 따라가기보다 오래도록 신뢰받을 수 있는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둘째, 경험과 기술을 나누는 교육
현장에서 쌓은 기술과 매장 운영에 대한 경험을 후배들과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과정이 뷰티 업계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셋째, 융합복지의 실천
지난 9월 5일 ‘VRUN 마라톤’에서 스포츠 현장과 미용복지를 연결해 전문가의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뷰티 기술을 사회에 나누는 새로운 복지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현재 ‘한국미용복지지원센터’를 통해 미용복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는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과 ‘한국미용융합복지협회’ 설립을 추진해 다양한 분야와 미용을 연결하는 융합복지를 실천할 것입니다.
Q. 귀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최종 관리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가장 큰 보람은 제가 중요하게 생각해 온 ‘기본과 소신’을 고객님들이 알아봐 주시고 신뢰로 답해 주실 때입니다. 몇 년 만에 해외에서 다시 찾아주시는 외국인 고객님이나 멀리서 네일디렉터의 케어를 믿고 방문해 주시는 분들을 만날 때면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
트렌드를 좇기보다 기본을 지키는 길이 때로는 외롭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소신을 결과로 증명하고 고객님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었기에 더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매 순간이 배움과 도전이었고,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고객님의 신뢰가 앞으로 나아갈 가장 소중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힐리앤힐 카밍쿨레시’를 시작으로 국내 미용복지의 새로운 길을 하나씩 만들어갈 것입니다. 저 역시 오랜 시간 현장에서 일하며 미용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보아왔기에, 서로의 기술과 노하우를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뷰티 네트워크’를 만들고 싶습니다.
체계적인 미용복지 모델을 통해 현장에서 홀로 고민하는 미용인들에게 힘이 되고, 나아가 한국의 미용 교육이 세계로 진출해 K-뷰티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유행을 좇기보다 소신을 지키며 꾸준히 도전해 뷰티 산업에 오래도록 의미 있는 가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힐리앤힐은 조금 느린 브랜드로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유행을 좇기보다 뷰티의 본질에 집중하며, 정확하고 올바른 길을 꾸준히 걸어가겠습니다.
네일디렉터(용산)를 통해 후배 양성에 힘쓰고, 힐리앤힐의 론칭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의 신뢰와 응원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Focus on the Essence. Complete the Change. (본질에 집중하여 변화를 완성하라)’라는 슬로건처럼 시간이 흐를수록 깊이를 더하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여러분 곁에 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