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정읍시 출입기자] 정읍시는 정읍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월 6일 연지하모니홀에서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60여명이 참여해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나누고 지역복지의 역할을 살폈다.
이번 행사는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해 온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우수활동 사례 공유와 소통을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사회 민관협력 활성화 유공자 표창으로 시작됐다. 지역복지 증진과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이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복지 현장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노고를 기렸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협의체의 활동 성과와 민관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민간과 공공이 함께 지역의 복지문제를 해결해 온 경험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협력을 이어가는 일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특강은 ‘삶의 마지막까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주제로 진행됐다.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뜻하는 웰다잉의 의미를 알아보고, 이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맡을 수 있는 역할을 살폈다.
행사 후에는 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 교류 시간을 가졌다. 정읍시는 이를 통해 복지 현장에 대한 상호 이해와 유대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민관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정관일 위원장은 “지역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위원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민간과 공공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민간과 공공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