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지역 기반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펫츠릴리즈(PetsRelease)가 오는 11월 반려동물 박람회 ‘메가주(하)’와 12월 ‘궁디팡팡 캣페스타’에 연이어 참가하며 반려동물 식품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펫츠릴리즈는 이번 박람회에서 포항 특산물인 과메기를 활용한 동결건조 간식 ‘멍냥과메기’와 블랙콘 추출물을 함유한 습식 펫푸드 ‘촉촉맘마’를 주요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현장 중심의 소비자 소통을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펫츠릴리즈의 대표 제품인 멍냥과메기는 포항의 대표 수산물인 과메기를 반려동물용으로 개발한 동결건조 간식이다. 사람이 섭취하는 식품으로 알려진 과메기를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한 간식으로 재구성했으며, 지역 수산물의 특성을 반려동물 식품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소개하는 촉촉맘마는 블랙콘 특허 추출물을 원료로 활용한 소용량 습식 펫푸드다. 블랙콘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에 주목해 개발한 제품으로, 반려동물의 식사에 활용하거나 기존 사료에 곁들이는 토핑 형태로 급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용량 포장을 적용해 보호자의 급여 편의성도 고려했다.
펫츠릴리즈는 제품 개발과 함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브랜드 운영에도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전통 수산시장을 모티브로 한 박람회 부스다. 수산물 판매 현장을 연상시키는 공간 구성과 제품 진열 방식을 통해 포항 지역 수산물에서 출발한 멍냥과메기의 개발 배경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올해 펫츠릴리즈는 메가주와 궁디팡팡 캣페스타를 비롯해 가낳지모, 케이펫페어 등 국내 주요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하며 반려견·반려묘 보호자들과 접점을 넓혀왔다. 박람회 현장에서 제품에 대한 의견과 급여 방식, 구매 선호도 등을 확인하고 이를 제품 구성과 판매 전략에 반영하고 있다.
오는 11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메가주(하)에서는 멍냥과메기와 촉촉맘마를 중심으로 주요 제품군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12월 궁디팡팡 캣페스타에서는 고양이 보호자를 대상으로 제품의 구성과 급여 방법 등을 안내하며 반려묘 식품 시장에서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펫츠릴리즈 관계자는 “멍냥과메기와 촉촉맘마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박람회 현장에서 보호자들의 의견을 직접 확인하고 제품 개발과 운영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포항을 비롯한 지역 농수산물의 특색을 살린 반려동물 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국내외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통해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